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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이야기
치과계에 언론 매체 수가 무려 20개에 가깝다고 한다.
거기에 하나 더해 지난 2월 28일, `덴탈 프레스` 제호(이름)로 인터넷신문사업 등록을 마쳤다.
어쩌다 치과의사, 논설위원, 등에 드디어 `편집인`이 되었다.
형식상 발행인에 편집인이 따라붙으니 그 자리를 채운다. 한 일터에 20여 년 근속한 참 부지런하고 성실한 박종운 발행인이라서 마음 편히 동참한다.
아무쪼록 치과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매체로 성장하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기원한다.
양정강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