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영 이사장 “기부·봉사 정신 100년 이어가길”… 이낙연 전 총리, 박영국 FDI 차기 회장 등 참석
청소년 정신건강 회복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등 하반기 사업 계획 발표
【덴탈프레스】 사단법인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안창영)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정기총회 및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계 주요 인사와 후원자들이 참석해 지난 1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노 원 레프트 비하인드(No one left behind)"… 의료 사각지대 해소 앞장
#안창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우리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해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로 운영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이 봉사의 정신이 100년 넘게 지속되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슬로건인 '그 누구도 뒤처지게 하지 마라'를 인용하며, "건강사회운동본부가 지난 15년 동안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해 헌신하며 이 정신을 실천해 온 점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세계치과연맹(FDI) #박영국 차기 회장은 "구강 건강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전신 건강의 기초"라며 "본부의 활동은 전 지구적 보건 운동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투명한 운영과 하반기 ‘청소년 정신건강’ 집중
이날 총회에서는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회계 감사 보고와 함께 주요 사업 성과가 발표되었다. 본부는 그동안 ▲인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이동 진료 ▲요양원 정기 방문 진료 ▲건전한 골프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 정신건강 회복'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 "백세인의 행복, 사회적 시스템이 만든다" 특별 강연
기념식의 마지막은 세계적인 노화 연구 권위자인 #박상철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채워졌다. 박 교수는 지난 30년간의 백세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년 전보다 현재의 고령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진 것은 장기요양보험 등 사회적 시스템의 발달 덕분"이라며 "노인은 가족과 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이번 15주년을 기점으로 다문화 가정, 이주 노동자 등 보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건강사회운동본부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소외된 이웃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 것"
안창영 이사장 “기부·봉사 정신 100년 이어가길”… 이낙연 전 총리, 박영국 FDI 차기 회장 등 참석
청소년 정신건강 회복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등 하반기 사업 계획 발표
【덴탈프레스】 사단법인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안창영)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정기총회 및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계 주요 인사와 후원자들이 참석해 지난 1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노 원 레프트 비하인드(No one left behind)"… 의료 사각지대 해소 앞장
#안창영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우리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해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로 운영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이 봉사의 정신이 100년 넘게 지속되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슬로건인 '그 누구도 뒤처지게 하지 마라'를 인용하며, "건강사회운동본부가 지난 15년 동안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해 헌신하며 이 정신을 실천해 온 점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세계치과연맹(FDI) #박영국 차기 회장은 "구강 건강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전신 건강의 기초"라며 "본부의 활동은 전 지구적 보건 운동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투명한 운영과 하반기 ‘청소년 정신건강’ 집중
이날 총회에서는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회계 감사 보고와 함께 주요 사업 성과가 발표되었다. 본부는 그동안 ▲인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이동 진료 ▲요양원 정기 방문 진료 ▲건전한 골프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토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청소년 정신건강 회복'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공론화하기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 "백세인의 행복, 사회적 시스템이 만든다" 특별 강연
기념식의 마지막은 세계적인 노화 연구 권위자인 #박상철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채워졌다. 박 교수는 지난 30년간의 백세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년 전보다 현재의 고령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진 것은 장기요양보험 등 사회적 시스템의 발달 덕분"이라며 "노인은 가족과 사회를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이번 15주년을 기점으로 다문화 가정, 이주 노동자 등 보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