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제17대 회장 선거 ‘2파전’… 임훈택 vs 허영구 ‘유통 보호 vs 글로벌 도약’ 격돌
2월 26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가칭)서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유통 질서 확립 내세운 임훈택 후보와 글로벌 위상 강조한 허영구 후보의 정책 대결

【덴탈프레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향후 3년의 미래를 책임질 수장을 선출한다. 치산협은 오는 2026년 2월 26일(목), 서울 모처에서 ‘제41차 정기총회 및 제17대 회장 선거’를 개최한다.
이번 선거는 유통 생태계의 내실을 다지느냐, 글로벌 시장으로의 외연을 확장하느냐를 두고 두 후보가 극명한 시각 차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기호 1번 #임훈택 후보, “무너진 유통 질서 바로잡고 소상공인 보호”
기호 1번 임훈택 후보는 ‘유통 생태계 보호와 상생’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특히 대형 제조사의 공세 속에서 위축된 소규모 유통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 주요 공약: 불공정 패키지 판매 규제 및 유통 시장 질서 회복, 소상공인 보호 입법 추진.
* 핵심 사업: EDI(전자문서교환) 사업 복원, MDR 등 글로벌 규제 대응 지원, KDX 및 해외 전시회 강화.
임 후보 측은 “유통이 살아야 치과 산업의 뿌리가 튼튼해진다”며 내실 경영과 회원사 간의 공생을 강조하고 있다.
◇ 기호 2번 #허영구 후보, “세계로 뻗어나가는 K-치과기기, 위상 제고”
기호 2번 허영구 후보는 ‘글로벌 도약 및 대외 위상 제고’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기업가이자 치과의사로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회의 정치적·산업적 무게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 주요 공약: KDX의 글로벌 전시회 승격, 정부 부처(중기부·산자부·복지부)와 전략적 소통 강화, 치협과의 갈등 해소.
* 핵심 전략: 제16대 안제모 현 회장을 부회장 후보로 영입해 회무 연속성 확보, 제조와 유통의 화합 생태계 조성.
허 후보 측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한국 치과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 투표 방식 및 향후 일정
이번 제17대 회장 선거는 정기총회 당일, 치산협 회원사 대표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다. 당선자는 즉시 임기를 시작하여 협회의 예산안 수립, 사업 계획 심의 등 주요 회무를 이끌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임훈택 후보와 확장성을 강조하는 허영구 후보 중 회원사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가 관전 포인트”라며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국내 치과 산업의 지형도를 바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치산협 제17대 회장 선거 ‘2파전’… 임훈택 vs 허영구 ‘유통 보호 vs 글로벌 도약’ 격돌
2월 26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가칭)서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유통 질서 확립 내세운 임훈택 후보와 글로벌 위상 강조한 허영구 후보의 정책 대결
【덴탈프레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향후 3년의 미래를 책임질 수장을 선출한다. 치산협은 오는 2026년 2월 26일(목), 서울 모처에서 ‘제41차 정기총회 및 제17대 회장 선거’를 개최한다.
이번 선거는 유통 생태계의 내실을 다지느냐, 글로벌 시장으로의 외연을 확장하느냐를 두고 두 후보가 극명한 시각 차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기호 1번 #임훈택 후보, “무너진 유통 질서 바로잡고 소상공인 보호”
기호 1번 임훈택 후보는 ‘유통 생태계 보호와 상생’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그는 특히 대형 제조사의 공세 속에서 위축된 소규모 유통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 주요 공약: 불공정 패키지 판매 규제 및 유통 시장 질서 회복, 소상공인 보호 입법 추진.
* 핵심 사업: EDI(전자문서교환) 사업 복원, MDR 등 글로벌 규제 대응 지원, KDX 및 해외 전시회 강화.
임 후보 측은 “유통이 살아야 치과 산업의 뿌리가 튼튼해진다”며 내실 경영과 회원사 간의 공생을 강조하고 있다.
◇ 기호 2번 #허영구 후보, “세계로 뻗어나가는 K-치과기기, 위상 제고”
기호 2번 허영구 후보는 ‘글로벌 도약 및 대외 위상 제고’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기업가이자 치과의사로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회의 정치적·산업적 무게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 주요 공약: KDX의 글로벌 전시회 승격, 정부 부처(중기부·산자부·복지부)와 전략적 소통 강화, 치협과의 갈등 해소.
* 핵심 전략: 제16대 안제모 현 회장을 부회장 후보로 영입해 회무 연속성 확보, 제조와 유통의 화합 생태계 조성.
허 후보 측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한국 치과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 투표 방식 및 향후 일정
이번 제17대 회장 선거는 정기총회 당일, 치산협 회원사 대표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다. 당선자는 즉시 임기를 시작하여 협회의 예산안 수립, 사업 계획 심의 등 주요 회무를 이끌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임훈택 후보와 확장성을 강조하는 허영구 후보 중 회원사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가 관전 포인트”라며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국내 치과 산업의 지형도를 바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