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요양원, '구강보건실' 개소
고령층 흡인성 폐렴·치매 예방 '민관 협력 모델' 첫선

[덴탈프레스] 과천시립요양원(원장 최미경)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11월 6일,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 구강보건실은 전국 요양시설 중 7번째이며,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의료진이 협력하는 선도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노년층 건강의 핵심, 구강 관리의 중요성 강조
개소식 간담회와 축사에서 참석자들은 구강 건강이 어르신들의 전신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임을 강조했다.
* 흡인성 폐렴 예방: 구강 관리가 치매 및 와상 환자에게 치명적인 흡인성 폐렴의 발생률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었다.
* 치매 악화 지연: 구강 내 염증 및 세균이 치매 악화의 주요 요인인 만큼, 정기적인 구강 관리는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저하 지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 연세치대 동문회-보건소,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의 첫 사례
과천시립요양원 구강보건실은 민간 전문 의료진의 봉사와 지자체의 공적 연계 시스템이 결합된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연세대 치과대학 여동문회 봉사단: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이경선) 봉사단은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 진료를 시행한다. Q-레이 생체 형광 영상 장비 등을 활용한 전문 검진 및 기본 진료를 요양원 내에서 제공하여 따뜻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실현한다.
* 과천시 보건소 협력: 과천시 보건소는 분기별 구강 점검 및 직원 교육을 지원하며,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긴밀한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민관 협력의 안정성을 높인다.
◇ 장기요양 서비스 독립 지표화 예고, '돌봄 1등 도시'로 도약
학회 및 기관 관계자들은 구강보건실 개소가 향후 돌봄 시스템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도적 변화 예고: 현재 장기요양 서비스 항목에 구강 관리가 부재하여 요양보호사의 업무 부담이 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부터 장기요양 평가 항목에 구강 관리가 독립 지표로 신설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 종사자 역량 강화: 요양보호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온라인 무료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과천시의 비전: 건강 수명 전국 1위인 과천시가 이번 구강보건실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존엄을 지키는 ‘튼튼 돌봄 1등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최미경 요양원장은 "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곳"이라며,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구강 건강에까지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과천시립요양원, '구강보건실' 개소
고령층 흡인성 폐렴·치매 예방 '민관 협력 모델' 첫선
[덴탈프레스] 과천시립요양원(원장 최미경)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11월 6일,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 구강보건실은 전국 요양시설 중 7번째이며,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의료진이 협력하는 선도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노년층 건강의 핵심, 구강 관리의 중요성 강조
개소식 간담회와 축사에서 참석자들은 구강 건강이 어르신들의 전신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임을 강조했다.
* 흡인성 폐렴 예방: 구강 관리가 치매 및 와상 환자에게 치명적인 흡인성 폐렴의 발생률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제시되었다.
* 치매 악화 지연: 구강 내 염증 및 세균이 치매 악화의 주요 요인인 만큼, 정기적인 구강 관리는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저하 지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 연세치대 동문회-보건소,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의 첫 사례
과천시립요양원 구강보건실은 민간 전문 의료진의 봉사와 지자체의 공적 연계 시스템이 결합된 최초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연세대 치과대학 여동문회 봉사단: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이경선) 봉사단은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순회 방문 진료를 시행한다. Q-레이 생체 형광 영상 장비 등을 활용한 전문 검진 및 기본 진료를 요양원 내에서 제공하여 따뜻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실현한다.
* 과천시 보건소 협력: 과천시 보건소는 분기별 구강 점검 및 직원 교육을 지원하며,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긴밀한 진료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민관 협력의 안정성을 높인다.
◇ 장기요양 서비스 독립 지표화 예고, '돌봄 1등 도시'로 도약
학회 및 기관 관계자들은 구강보건실 개소가 향후 돌봄 시스템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도적 변화 예고: 현재 장기요양 서비스 항목에 구강 관리가 부재하여 요양보호사의 업무 부담이 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부터 장기요양 평가 항목에 구강 관리가 독립 지표로 신설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 종사자 역량 강화: 요양보호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온라인 무료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 과천시의 비전: 건강 수명 전국 1위인 과천시가 이번 구강보건실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존엄을 지키는 ‘튼튼 돌봄 1등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최미경 요양원장은 "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곳"이라며,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구강 건강에까지 통합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어르신들이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