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프레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025년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여야 간사들을 만나 간호조무사의 현안과 정책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전국 90만 자격자와 23만 현장 인력을 대표하는 협회는 간호조무사를 간호인력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역할 확대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요청했다.
협회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간사, 4일 국민의힘 김미애 간사, 그리고 12일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곽 회장은 간호조무사가 지역사회 일차의료와 돌봄 현장의 핵심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도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정기국회에서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에 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간사는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은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김미애 간사는 "보건의료 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의 처우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화답하며 협회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간호조무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정기국회, 간호조무사 처우개선 핵심 의제
[덴탈프레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025년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여야 간사들을 만나 간호조무사의 현안과 정책과제 해결을 촉구했다. 전국 90만 자격자와 23만 현장 인력을 대표하는 협회는 간호조무사를 간호인력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이들의 역할 확대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논의를 요청했다.
협회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간사, 4일 국민의힘 김미애 간사, 그리고 12일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곽 회장은 간호조무사가 지역사회 일차의료와 돌봄 현장의 핵심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도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정기국회에서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번에 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간사는 "간호조무사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은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김미애 간사는 "보건의료 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의 처우와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화답하며 협회 제안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간호조무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