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2025 마닐라 아시아태평양치과총회(APDC) 참석 보고
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이사 #허봉천
제46회 아시아태평양치과총회(APDC)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단장으로, #이민정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본인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표단으로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APDF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나승목 부회장, 공중보건위원장 #김현종 위원장, 그리고 FDI 차기 회장직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영국 현 FDI Treasurer를 비롯해, FDI 산하 다양한 임원직에 도전 중인 #이지나, #김다솜 위원님들이 대표단에 동행하여 통역 및 국제 교류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후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 런치(Korea Lunch)’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지난 4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아시아 각국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며 진심 어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일본치과의사협회와의 단독 회담 및 공식 만찬을 통해 양국 협회 간의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는 양 단체의 신뢰를 더욱 깊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의 주요 의제로는 각국 연회비 산정의 형평성과 APDF 재정 운영의 투명성 강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박태근 협회장께서 한국 대표로서 이와 관련한 협회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였습니다. 해당 사안은 향후 APDF 내 충분한 논의를 통해 모든 회원국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론에 도달하리라 기대합니다.
협회 국제이사로서 세 번 째로 참석한 이번 APDC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보다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오프라인 교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총회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촘촘하게 구성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어, 모든 대표단이 정열을 다해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무더운 마닐라의 5월의 날씨 속에서도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대표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인 역시 앞으로도 세계 치과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참석기를 마칩니다.
제46회 2025 마닐라 아시아태평양치과총회(APDC) 참석 보고
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이사 #허봉천
제46회 아시아태평양치과총회(APDC)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단장으로, #이민정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그리고 본인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표단으로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APDF 부회장으로 재임 중인 #나승목 부회장, 공중보건위원장 #김현종 위원장, 그리고 FDI 차기 회장직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영국 현 FDI Treasurer를 비롯해, FDI 산하 다양한 임원직에 도전 중인 #이지나, #김다솜 위원님들이 대표단에 동행하여 통역 및 국제 교류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후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 런치(Korea Lunch)’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는 지난 4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아시아 각국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직접 전달하며 진심 어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일본치과의사협회와의 단독 회담 및 공식 만찬을 통해 양국 협회 간의 우정과 협력의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는 양 단체의 신뢰를 더욱 깊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의 주요 의제로는 각국 연회비 산정의 형평성과 APDF 재정 운영의 투명성 강화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으며, #박태근 협회장께서 한국 대표로서 이와 관련한 협회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였습니다. 해당 사안은 향후 APDF 내 충분한 논의를 통해 모든 회원국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결론에 도달하리라 기대합니다.
협회 국제이사로서 세 번 째로 참석한 이번 APDC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보다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오프라인 교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총회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촘촘하게 구성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어, 모든 대표단이 정열을 다해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무더운 마닐라의 5월의 날씨 속에서도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대표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인 역시 앞으로도 세계 치과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참석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