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상철)는 19일 오후 7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한화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김용호 부회장을 37대 새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집행부 원안대로 승인했다.
김용호 새회장은 서울치대 43회로 2003년부터 22년 동안 동창회 일을 꾸준히 해왔다. 김 회장은 “3년 전에 모교가 개학 100년을 맞았고 동창회는 이제 80년을 향해 가고 있다. 국내 어느 치과대학도 가지지 못한 역사”라며 “모교와 치과병원이 다시 도약해 선후배 모두가 즐거워서 자꾸 와보고 싶은 동창회가 되도록 2년간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또 평의원회에서 추천한 수석 감사 박희운 고문, 차석감사 구본석 자문위원, 감사 한영 부회장을 그대로 인준했다. 아울러 “재학생도 본인이 원한다면 준회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요지의 회칙개정안을 집행부 안대로 승인했다.
서울대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상철)는 19일 오후 7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한화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김용호 부회장을 37대 새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집행부 원안대로 승인했다.
김용호 새회장은 서울치대 43회로 2003년부터 22년 동안 동창회 일을 꾸준히 해왔다. 김 회장은 “3년 전에 모교가 개학 100년을 맞았고 동창회는 이제 80년을 향해 가고 있다. 국내 어느 치과대학도 가지지 못한 역사”라며 “모교와 치과병원이 다시 도약해 선후배 모두가 즐거워서 자꾸 와보고 싶은 동창회가 되도록 2년간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또 평의원회에서 추천한 수석 감사 박희운 고문, 차석감사 구본석 자문위원, 감사 한영 부회장을 그대로 인준했다. 아울러 “재학생도 본인이 원한다면 준회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요지의 회칙개정안을 집행부 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