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 운영하는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손성애, 이하 장애인센터)가 지난 6월 26일(목) 지역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의료봉사를 시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구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나래학교 소속 장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치과 진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의료진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서정훈(장애인센터) 및 #정승기(진료처)를 비롯한 총 6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의료봉사를 통해 학생들은 구강검진과 함께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개인별 맞춤 치과 진료를 제공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 시간을 통해 스스로 구강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도 가졌다. 이는 일회성 진료를 넘어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거창나래학교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주셔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구강 건강 지원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장애인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이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지역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 앞장서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 운영하는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손성애, 이하 장애인센터)가 지난 6월 26일(목) 지역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의료봉사를 시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인 구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나래학교 소속 장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치과 진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의료진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서정훈(장애인센터) 및 #정승기(진료처)를 비롯한 총 6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의료봉사를 통해 학생들은 구강검진과 함께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개인별 맞춤 치과 진료를 제공받았다. 또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및 실습 시간을 통해 스스로 구강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도 가졌다. 이는 일회성 진료를 넘어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거창나래학교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주셔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구강 건강 지원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장애인 구강 건강 증진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장애인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이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