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시설 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으로 온정 나눠
[덴탈프레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6월27일, 병원 의료진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 시설 ‘라온누리’를 직접 방문해 시설 거주 장애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구강 건강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설 장애인들에게는 정기적인 구강 관리가 쉽지 않아 치아 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위생사 윤지수(치과보존과)와 박준희(구강내과)를 비롯해 원내 치위생학과 실습생 등 총 4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시간을 내어 구강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의료진은 라온누리 시설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칫솔질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도포를 시행하여 구강 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라온누리 시설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설을 직접 찾아와 정기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시설 거주 장애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이 시설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이번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이번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준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시설 장애인 위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으로 온정 나눠
[덴탈프레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6월27일, 병원 의료진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 시설 ‘라온누리’를 직접 방문해 시설 거주 장애인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구강 건강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설 장애인들에게는 정기적인 구강 관리가 쉽지 않아 치아 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위생사 윤지수(치과보존과)와 박준희(구강내과)를 비롯해 원내 치위생학과 실습생 등 총 4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시간을 내어 구강 건강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의료진은 라온누리 시설 거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칫솔질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도포를 시행하여 구강 질환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라온누리 시설 관계자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설을 직접 찾아와 정기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시설 거주 장애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방문과 관심이 시설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이번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이번 ‘찾아가는 구강보건관리사업’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준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