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호 : 덴탈프레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83, B동 710호
/ 전화번호 : 010-3665-7582/ 발행일 : 2024.03.03 / 발행인: 박종운
/ 편집인 : 양정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운
/ 등록번호 서울,아55321 / 등록일 2024년 2월28일
COPYRIGHT 2024 덴탈프레스
/ 제호 : 덴탈프레스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B동 710호(염창동, 우림블루나인비지니스센터)
/ 전화번호 : 010-3665-7582/ 발행인: 박종운 / 편집인 : 양정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운
/ 등록번호 서울,아55321 / 등록일 2024년 2월28일
COPYRIGHT 2024 덴탈프레스
연세치대동문회, 50년 역사 발자취 담은 자문회의 개최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는 지난 6월 28일, 동문회 발전과 미래 비전 모색을 위한 자문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동문회의 50여 년 역사를 함께하며 깊이 있는 경험과 지혜를 쌓아온 고문단을 비롯해 부회장단, 그리고 이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자문회의는 동문회가 지나온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선배들의 값진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치의학계와 동문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윤홍철 동문회장은 "5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동문들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동문회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고문님들과 부회장님들, 그리고 이사님들이 나눠주신 소중한 고견들을 잘 접목하여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는 선배들의 지혜와 후배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더욱 견고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문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치의학 발전과 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