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제44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 2부로 나눠 크게 개회식과 본 총회로 나눠 열렸다.

먼저 1부는 개회식으로 참석자 소개, 협회장 인사말, 고문 격려사, 정기총회 기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44차 정기총회에는 전국 대의원과 황윤숙 협회장을 비롯한 19대 집행부, 김숙향‧한재희 고문, 이선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송은주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및 시‧도회, 산하단체, 학회장 등이 함께했다.
정기총회에서 황윤숙 회장은 “19대 집행부에게는 이번 정기총회가 마지막 총회인 만큼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19대 집행부는 출범 당시 협회를 둘러싼 혼란을 수습하고 협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했다. 다행히 회원 여러분께서 이러한 집행부의 고민과 방향성에 공감해주고, 많은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성과를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19대 집행부 출범 초기부터 목표로 했던 비전을 달성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해로 만들고자 한다. ‘K-스마일 케어’를 통해 초고령 시대 치과위생사 중심의 구강돌봄 영역을 개척하고, ISDH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를 위한 적극적인 교류에도 나서고자 한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힘으로 그려갈 수 있도록 정치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대와 회원들의 건강한 정치참여를 도모하고, 권익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노동부 협력 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황 회장은 또한 “19대 집행부의 시간은 몇 개월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은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몇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몇 년이 될 수도 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는 신뢰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것이며, 다음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협조자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치위생계와 협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새 임원선거는 6월 중순에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제44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1, 2부로 나눠 크게 개회식과 본 총회로 나눠 열렸다.
먼저 1부는 개회식으로 참석자 소개, 협회장 인사말, 고문 격려사, 정기총회 기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44차 정기총회에는 전국 대의원과 황윤숙 협회장을 비롯한 19대 집행부, 김숙향‧한재희 고문, 이선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송은주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및 시‧도회, 산하단체, 학회장 등이 함께했다.
정기총회에서 황윤숙 회장은 “19대 집행부에게는 이번 정기총회가 마지막 총회인 만큼 더 특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19대 집행부는 출범 당시 협회를 둘러싼 혼란을 수습하고 협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했다. 다행히 회원 여러분께서 이러한 집행부의 고민과 방향성에 공감해주고, 많은 힘을 더해주신 덕분에 성과를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19대 집행부 출범 초기부터 목표로 했던 비전을 달성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해로 만들고자 한다. ‘K-스마일 케어’를 통해 초고령 시대 치과위생사 중심의 구강돌봄 영역을 개척하고, ISDH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를 위한 적극적인 교류에도 나서고자 한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힘으로 그려갈 수 있도록 정치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연대와 회원들의 건강한 정치참여를 도모하고, 권익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노동부 협력 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황 회장은 또한 “19대 집행부의 시간은 몇 개월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은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몇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몇 년이 될 수도 있다.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는 신뢰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것이며, 다음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협조자이자 든든한 동반자로서 치위생계와 협회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새 임원선거는 6월 중순에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