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2025년 원내생 등원식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2월 10일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예비 원내생들의 치과병원 등원식(White coat ceremony)을 개최하였다.
이 날 등원식은 여러 교수들과 본과 3학년, 4학년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자의 개회사, 내빈소개, 치과병원장 직무대행 축사, 학장 격려사, 담임교수 격려사, 가운착복식, 본과 4학년 대표의 환영사, 본과 3학년 대표의 선언문 낭독, 기념품 수여,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많은 교수들은 원내생이 된 본과 3학년 학생들이 치과병원에서 임상 교육을 받고 환자 진료를 진행하며 예비 치과의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김형섭 치과병원장 직무대행은 “여러분들의 등원을 환영한다. 원내생 기간 동안 여러분은 치과병원 현장에서 그 동안 배우고 싶었던 지식과 술기들을 배울 것이다. 처음으로 실제 임상을 접하는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해서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바탕으로 원내생 생활을 열심히 하면 2년 후에 뜻한 바 인정받는 치과의사가 되리라는 확신이 든다”고 축사하였다.
#정종혁 학장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님을 모시고 자랑스러운 여러분들의 축하 자리를 함께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첫째, 이제 여러분은 4년간의 공부를 다 마치고 병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그 동안 피교육자로서 수동적인 자세로 학업을 했다면 이제는 예비 치과 의사로서 능동적인 자세로 하나라도 배우기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란다. 둘째, 여러분은 아쉽게도 학창 생활에 많은 부분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지내왔다. 그래서 교우 관계를 통해서 배웠어야 될 사회성 그리고 임상 실습을 위한 기초 지식들이 부족 하지는 않을지 항상 되돌아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남은 2년 동안 생활하면서 어떠한 치과의사가 될지 여러분의 진로에 대해서 깊이 고민을 하시기 바란다. 아무쪼록 열심히 생활을 해서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되고 나중에 환자에게 인정받고 우리 사회에도 기여하고 나아가서 경희치대를 빛내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 날 등원식 전 원내생 교육 시간에는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치과병원 감염관리팀 #윤희진 치과위생사가 “치과병원 내 감염관리 교육”에 대해 의료원 정보보호팀에서 “개인정보 교육”에 대해 치과병원 배아란 교육부장이 “학생교육 및 생활지침”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편, 이 날 치과병원 지하 107호 강의실에서는 치과대학 원내생의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9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자녀의 교육 환경에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정종혁 학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의 안내 및 소개, 원내생 임상실습 관련 안내, 치과대학에서 하고 있는 일들 (임상전단계 실습실 개선, 임상술기센터 완공, 국가고시 결과, 치평원 인증, 발전기금 사용, 임상술기지원금),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대한 노력 등을 주제로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경희치대, 2025년 원내생 등원식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2월 10일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예비 원내생들의 치과병원 등원식(White coat ceremony)을 개최하였다.
이 날 등원식은 여러 교수들과 본과 3학년, 4학년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자의 개회사, 내빈소개, 치과병원장 직무대행 축사, 학장 격려사, 담임교수 격려사, 가운착복식, 본과 4학년 대표의 환영사, 본과 3학년 대표의 선언문 낭독, 기념품 수여,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많은 교수들은 원내생이 된 본과 3학년 학생들이 치과병원에서 임상 교육을 받고 환자 진료를 진행하며 예비 치과의사로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김형섭 치과병원장 직무대행은 “여러분들의 등원을 환영한다. 원내생 기간 동안 여러분은 치과병원 현장에서 그 동안 배우고 싶었던 지식과 술기들을 배울 것이다. 처음으로 실제 임상을 접하는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해서 치료를 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바탕으로 원내생 생활을 열심히 하면 2년 후에 뜻한 바 인정받는 치과의사가 되리라는 확신이 든다”고 축사하였다.
#정종혁 학장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님을 모시고 자랑스러운 여러분들의 축하 자리를 함께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첫째, 이제 여러분은 4년간의 공부를 다 마치고 병원 생활을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그 동안 피교육자로서 수동적인 자세로 학업을 했다면 이제는 예비 치과 의사로서 능동적인 자세로 하나라도 배우기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란다. 둘째, 여러분은 아쉽게도 학창 생활에 많은 부분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지내왔다. 그래서 교우 관계를 통해서 배웠어야 될 사회성 그리고 임상 실습을 위한 기초 지식들이 부족 하지는 않을지 항상 되돌아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남은 2년 동안 생활하면서 어떠한 치과의사가 될지 여러분의 진로에 대해서 깊이 고민을 하시기 바란다. 아무쪼록 열심히 생활을 해서 실력 있는 치과의사가 되고 나중에 환자에게 인정받고 우리 사회에도 기여하고 나아가서 경희치대를 빛내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하였다.
이 날 등원식 전 원내생 교육 시간에는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치과병원 감염관리팀 #윤희진 치과위생사가 “치과병원 내 감염관리 교육”에 대해 의료원 정보보호팀에서 “개인정보 교육”에 대해 치과병원 배아란 교육부장이 “학생교육 및 생활지침”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편, 이 날 치과병원 지하 107호 강의실에서는 치과대학 원내생의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9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자녀의 교육 환경에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정종혁 학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의 안내 및 소개, 원내생 임상실습 관련 안내, 치과대학에서 하고 있는 일들 (임상전단계 실습실 개선, 임상술기센터 완공, 국가고시 결과, 치평원 인증, 발전기금 사용, 임상술기지원금),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대한 노력 등을 주제로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