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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서울치과신협 제47차 정기총회

덴탈프레스
2025-02-04

서울치과의사신협이 2월3일 JW메리어트동대문호텔지하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총평은 다음과 같다.


2024회계년도 전 분기에 걸쳐 상호금융 감독규정 및 감사 규정에 정하는 바에 의거하여 분기마다 조합원의 거래 잔액을 통보하고, 대조. 확인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인정된 감사 절차에 따라 운영 및 회계부문(재무제표의 전반적인 적정성 여부와 오류 및 부정의 감사), 사업계획 및 예산집행에 관한 사항에 대한 감사와 각종 회의록을 검토한바, 적법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함. 


특히 결산 자료를 기준으로 신용협동조합 경영 실태 평가 지침에 의거 실시된 조합경영평가에서 순자본 비율이 6.12%로 전년도보다 다소 증가하였으며, 자산건전성 평가 부문에서는 1등급으로 평가되어 재무구조가 견실한 조합으로 평가됨. 


또한 건설업 불황으로 부동산 PF 대출 등 연체로 전국 신협들의 당기순이익이 저조한 상황과 고물가, 고금리 기조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약 2,848억 원의 자산 달성이 있었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기관의 고금리 정책과 경기 침체, 비조합원 대출 연체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감소하였으나 금융사업 외 여타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원만히 진행되어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됨. 


조합 경영에 있어 조달된 자금이 대부분 대출로 실행되고 있어, 조합 수익 보전과 안정성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조합원 대출이 담보성 대출이기는 하나,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의 우려도 있으므로 대출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람. 


특별회계 부문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치과계의 상황에도 꾸준한 신규 이용자의 발굴로 꾸준한 성장이 있었고 수익은 합금 매출 외 IT사업의 활성화로 수입수수료도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복지사업에서 양호한 경영을 하였음. 


다만 외상 매출 미수채권 대손충당금의 증가로 이용고 배당률이 0.5%인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라 평가함. 


올해도 어려운 경기 상황이 예상되는바, 수익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신규대출 취급 시 리스크에 따른 최대 손실 가능 금액과 부실 위험이 큰 대출을 취급하지 않도록 대출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그리고 복지사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합금 신규 이용자의 발굴과 함께 IT사업 수입수수료 사업을 더욱 확대, 성장시켜 조합의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할 수 있는 기초가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람. 


또한 최근 국내외 여건이 좋지 않으리라고 예상되어 국내 경기가 어려워 병원 수입 감소 등을 감안하여 외상매출채권과 대출채권의 연체 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람.


지난 2024년에는신규 조합원의 증가와 기존 조합원의 거래 활성화를 통하여 2024년 12월 31일 결산 결과 자산2,848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자산 성장을 이루었고, 법인세 후 당기순이익 4억4천4백여만원을 실현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산의 효율적 관리와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낸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합원에게 다소 아쉬운 금리 수준으로 배당하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됨. 


그러나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치과 경기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예산 수립 시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이 실현되도록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당부함.


대표감사 #정관서 감사 #최호근 #장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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