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2024년 제3차 학술집담회, 제64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2월 2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4년 제3차 학술집담회와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206명이 등록하였으며, 허 익교수(경희대 치주과)와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주과)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첫 연자인 허 익 교수는 ‘Biologic width revisited’이라는 주제로, Biologic width (생물학적 폭경, 이하 ‘BW’ 표기)의 정의와 기원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BW의 기능은 ‘natural sealing’이라고 하면서, BW가 파괴되는 경우, 발생이 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특히, 임상적으로 BW의 적용방법 (Alternative passive eruption, Crown lengthening, Root trunk의 거리)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BW와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조건 (D interocclusal distance에 대한 고려, D 2 stage placement)에 대해서 소개를 하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이동운 교수는 ‘임플란트의 적절한 식립 깊이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임플란트의 발전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한 의견이 달라졌음을 설명하고, 임상적인 상황이 임플란트 식립 깊이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하였다(D Bone level과 Tissue level를 다르게 접근, D Internal connection으로 subcrestal로 가능, D 인접치를 고려한 깊이, D supracrestal gingival thickness 고려, D Abutment-implant connection의 골흡수, D 상부보철물을 고려한 식립깊이).
제3차 학술집담회가 종료되고, 이어서 제64차 정기총회가 진행이 되었다.
계승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치주과학회의 성과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학회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총회는 2024년 한 해의 치주학회 부처별 활동을 정리하고, 회무, 재무, 감사보고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이후 2025년도 계획되어 있던 각 부처의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및 심의하였다.
또한, 33대 차기 회장인 설양조(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부회장이 치주학회 임원진에 대한 인사와 함께 2025년의 포부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2024년 제3차 학술집담회, 제64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12월 2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4년 제3차 학술집담회와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206명이 등록하였으며, 허 익교수(경희대 치주과)와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주과)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첫 연자인 허 익 교수는 ‘Biologic width revisited’이라는 주제로, Biologic width (생물학적 폭경, 이하 ‘BW’ 표기)의 정의와 기원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BW의 기능은 ‘natural sealing’이라고 하면서, BW가 파괴되는 경우, 발생이 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특히, 임상적으로 BW의 적용방법 (Alternative passive eruption, Crown lengthening, Root trunk의 거리)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BW와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조건 (D interocclusal distance에 대한 고려, D 2 stage placement)에 대해서 소개를 하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이동운 교수는 ‘임플란트의 적절한 식립 깊이는?’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임플란트의 발전에 따라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한 의견이 달라졌음을 설명하고, 임상적인 상황이 임플란트 식립 깊이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하였다(D Bone level과 Tissue level를 다르게 접근, D Internal connection으로 subcrestal로 가능, D 인접치를 고려한 깊이, D supracrestal gingival thickness 고려, D Abutment-implant connection의 골흡수, D 상부보철물을 고려한 식립깊이).
제3차 학술집담회가 종료되고, 이어서 제64차 정기총회가 진행이 되었다.
계승범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치주과학회의 성과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학회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하였다.
총회는 2024년 한 해의 치주학회 부처별 활동을 정리하고, 회무, 재무, 감사보고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이후 2025년도 계획되어 있던 각 부처의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및 심의하였다.
또한, 33대 차기 회장인 설양조(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부회장이 치주학회 임원진에 대한 인사와 함께 2025년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