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가 9월 1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Patient-oriented Smart Orthodontics, Beyond technology” 를 대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일본 디지털교정학회 연자의 화상강의를 시작으로 디지털 교정학회의 이름에 걸맞게 글로벌한 연자들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본인들만의 교정진단 노하우을 소개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Akira Kanao는 “ Digital-Based Orthodontics-In-House Ligual Appliance” 라는 제목으로 현재 클리닉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특히 클리닉에서 하고 있는 설측 장치 부착을 위한 디지털 셋업과 브라켓 부착방법, 인디렉 본딩 트레이 제작 과정을 보여주었다.
#홍미희 교수(경북대 교정과)는 “3D Direct Printed Aligners: Balancing between tech and quality of care” 라는 주제로 열성형 투명교정 장치와 3D 프린팅으로 직접 제작되는 투명교정 장치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장비와 디지털 데이터의 조작법과 제작 프로토콜, 안전성 관련 요인들에 대해 강의하였다.
#김기범 교수(St. Louis 교정과)는 “Advances in Clear Aligner Materials”라는 주제로 Direct printed Aligner가 진공성형 투명교정장치들과 차별화되는 형태 변화와 구조물들에 의해 어떻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시도를 한 여러가지 케이스를 보여주며 최첨단의 투명교정장치 재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김수정 교수(경희대 교정과)는 “외면하고 싶은 TMJs and Airway? 디지털 시대 환자 층 확대를 위한 Integrative 4D Digital VTO” 란 제목으로 4D Digital VTO 컨셉을 도입하여, 일반 교정환자 뿐 아니라 TMD나 OSA 리스크를 동반한 환자 치료에까지 확대할 수 있는 활용 가치를 증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문다날 원장(광주 용봉선이고운치과교정과)은 “ For more stable occlusal treatment: Workflow for fabrication of a digital stabilization splint” 라는 연제로 안정된 교합을 달성하기 위한 치료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진단 과정과 stabilization splint를 이용하여 mandibular stabilization을 달성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손으로 작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던 임상가들이 더 쉽고 정확하게 과정을 수행하기 위해 가져야 할 digital workflow를 소개하였다.
#이경민 교수는 “Automated Hard and Soft Tissue Landmarks Detection on 3D Facial Volume Imaging Using 3D U-Net Algorithm” 란 제목으로 의료인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알고리즘의 종류를 살펴보고, 3D U-Net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3차원 안면 볼륨 영상에서 경조직 및 연조직 계측점들을 자동으로 detection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안장훈 교수는 “Artificial intelligence (AI) diagnosis of 3D CBCT images based on NHP” 라는 연제로 3차원 영상 분석에서 기준면 설정이 매우 중요한데 오랜 기간 재현성이 높은 자연두부위치의 개념을 이용하여 진성 수평면과 수직면을 구성하여 필요한 계측값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교정 환자 진단을 위해 자연 두부위치에서 획득한 3차원 CBCT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단하고 치료한 실제 임상 증례를 통해 그 활용방안을 보여주었다.
하루 종일 계속된 심포지엄 일정에도 참석자들은 지치지도 않고 끝까지 참여하면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뜨거운 강의분위기가 이어졌다.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가 9월 1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Patient-oriented Smart Orthodontics, Beyond technology” 를 대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일본 디지털교정학회 연자의 화상강의를 시작으로 디지털 교정학회의 이름에 걸맞게 글로벌한 연자들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본인들만의 교정진단 노하우을 소개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Akira Kanao는 “ Digital-Based Orthodontics-In-House Ligual Appliance” 라는 제목으로 현재 클리닉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특히 클리닉에서 하고 있는 설측 장치 부착을 위한 디지털 셋업과 브라켓 부착방법, 인디렉 본딩 트레이 제작 과정을 보여주었다.
#홍미희 교수(경북대 교정과)는 “3D Direct Printed Aligners: Balancing between tech and quality of care” 라는 주제로 열성형 투명교정 장치와 3D 프린팅으로 직접 제작되는 투명교정 장치를 자체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장비와 디지털 데이터의 조작법과 제작 프로토콜, 안전성 관련 요인들에 대해 강의하였다.
#김기범 교수(St. Louis 교정과)는 “Advances in Clear Aligner Materials”라는 주제로 Direct printed Aligner가 진공성형 투명교정장치들과 차별화되는 형태 변화와 구조물들에 의해 어떻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시도를 한 여러가지 케이스를 보여주며 최첨단의 투명교정장치 재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김수정 교수(경희대 교정과)는 “외면하고 싶은 TMJs and Airway? 디지털 시대 환자 층 확대를 위한 Integrative 4D Digital VTO” 란 제목으로 4D Digital VTO 컨셉을 도입하여, 일반 교정환자 뿐 아니라 TMD나 OSA 리스크를 동반한 환자 치료에까지 확대할 수 있는 활용 가치를 증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문다날 원장(광주 용봉선이고운치과교정과)은 “ For more stable occlusal treatment: Workflow for fabrication of a digital stabilization splint” 라는 연제로 안정된 교합을 달성하기 위한 치료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진단 과정과 stabilization splint를 이용하여 mandibular stabilization을 달성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손으로 작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던 임상가들이 더 쉽고 정확하게 과정을 수행하기 위해 가져야 할 digital workflow를 소개하였다.
#이경민 교수는 “Automated Hard and Soft Tissue Landmarks Detection on 3D Facial Volume Imaging Using 3D U-Net Algorithm” 란 제목으로 의료인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알고리즘의 종류를 살펴보고, 3D U-Net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3차원 안면 볼륨 영상에서 경조직 및 연조직 계측점들을 자동으로 detection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안장훈 교수는 “Artificial intelligence (AI) diagnosis of 3D CBCT images based on NHP” 라는 연제로 3차원 영상 분석에서 기준면 설정이 매우 중요한데 오랜 기간 재현성이 높은 자연두부위치의 개념을 이용하여 진성 수평면과 수직면을 구성하여 필요한 계측값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교정 환자 진단을 위해 자연 두부위치에서 획득한 3차원 CBCT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단하고 치료한 실제 임상 증례를 통해 그 활용방안을 보여주었다.
하루 종일 계속된 심포지엄 일정에도 참석자들은 지치지도 않고 끝까지 참여하면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뜨거운 강의분위기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