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 성공적인 개최
2024년 10월 5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이 열렸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산하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Complications: Young surgeon’s note for perfection”이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대만의 젊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여 지식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부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이 앞으로 마주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김동욱 교수(연세대)가 주도한 Pre-symposium 핸즈온 워크숍은 "Jaw in a Day: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보철수복을 동반한 턱뼈 재건"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큐브랩스와 (주)오스템임플란트가 참여한 이 워크숍은 국내최초로 해당 주제를 다루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턱뼈 재건에 더하여 임플란트 즉시식립을 위한 가상 수술 계획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수술용 가이드 및 보철 장착 과정을 체험하며, 복잡한 재건 수술을 단순화하면서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기술적 혁신을 실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hisheng Cheng 교수(대만 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권익재 교수(서울대)가 "재발한 구강암의 합병증 관리", Han-Chieh Cheng 교수(대만 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가 "두경부 재건 수술에서의 지연성 피판 실패", Teruhide Hoshino 교수(일본 Tokyo dental college)가 "사랑니 발치 후 신경 손상"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Tomonao Aikawa 교수(일본 Hiroshima University)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이승현 원장(샘치과의원)이 "IV 진정 요법의 합병증 관리", Miyuki Sakuma 교수(일본 Hiroshima University)가 "악교정 수술 중 부적절한 골분리", Tzu Huan Huang 교수(대만 Mackay Memorial Hospital)가 '컴퓨터 보조 수술을 통한 합병증 예방과 학습 곡선 단축"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과 대만의 젊은 외과 의사들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이러한 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문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도움;이승현기획이사
■ 동영상으로보기 https://youtu.be/edk2ivOaMbQ?si=Q9MfbnGaF8RSzQty
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 성공적인 개최
2024년 10월 5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이 열렸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산하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Complications: Young surgeon’s note for perfection”이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대만의 젊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여 지식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부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이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이 앞으로 마주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김동욱 교수(연세대)가 주도한 Pre-symposium 핸즈온 워크숍은 "Jaw in a Day: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보철수복을 동반한 턱뼈 재건"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큐브랩스와 (주)오스템임플란트가 참여한 이 워크숍은 국내최초로 해당 주제를 다루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턱뼈 재건에 더하여 임플란트 즉시식립을 위한 가상 수술 계획과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수술용 가이드 및 보철 장착 과정을 체험하며, 복잡한 재건 수술을 단순화하면서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기술적 혁신을 실습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hisheng Cheng 교수(대만 Taichung Veterans General Hospital)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권익재 교수(서울대)가 "재발한 구강암의 합병증 관리", Han-Chieh Cheng 교수(대만 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가 "두경부 재건 수술에서의 지연성 피판 실패", Teruhide Hoshino 교수(일본 Tokyo dental college)가 "사랑니 발치 후 신경 손상"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Tomonao Aikawa 교수(일본 Hiroshima University)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이승현 원장(샘치과의원)이 "IV 진정 요법의 합병증 관리", Miyuki Sakuma 교수(일본 Hiroshima University)가 "악교정 수술 중 부적절한 골분리", Tzu Huan Huang 교수(대만 Mackay Memorial Hospital)가 '컴퓨터 보조 수술을 통한 합병증 예방과 학습 곡선 단축"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과 대만의 젊은 외과 의사들이 좌장과 연자로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이러한 교류를 통해 차세대 전문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자 치료의 질을 높이고, 미래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도움;이승현기획이사
■ 동영상으로보기 https://youtu.be/edk2ivOaMbQ?si=Q9MfbnGaF8RSzQty
10월 5일 토요일에는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제는 젊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완벽한 술기를 위해 수술부작용(complications)에 대해 다룹니다.
작년 9월에 시작된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심포지엄은 올해, 국외 연자 4명 국내연자 3명으로 이루어져 세계적인 구강악안면외과학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10월 6일 일요일에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추계학술집담회
및 제 8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학술대회가 개최됩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의 추계학술집담회는 구강외과의사회와 함께 치루어집니다.
개원가에서의 수술트렌드, 임플란트치료의 트렌드, 치과경영과 나아가 AI 접목까지
다루게됩니다.
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Complications: Young surgeon's note for perfection"이라는 주제로, 우리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열리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대만의 젊은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과 좌장을 맡아줄 교수님들도 함께 해 주셔서, 다음 세대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차세대 전문가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것은, 앞으로 우리 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기회로 차세대 전문가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같은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로서 친목도 다지면서 오랜 우정을 쌓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앞으로도 차세대와 함께 구강악안면외과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준비해주신 청년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교수 이하 위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5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 이 부 규
On Saturday, October 5, a symposium on the next gener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is scheduled.
The topic is that young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deal with surgical side effects for perfect technique.
The next-generatio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ymposium, which began in September last year, will consist of four foreign speakers and three domestic speakers this year to find out the global trend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 동영상으로보기 https://youtu.be/edk2ivOaMbQ?si=Q9MfbnGaF8RSzQty
의료인과 함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생활 블로그 "덴탈프레스" dentalpress.kr입니다. 좋은 의료기관 적극 소개합니다. 문자로 문의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