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원장, ISO/TC 106 감염 자문그룹 컨비너 및 임플란트 기구 프로젝트 리더 선임 쾌거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이의석)가 국제표준화기구 치과 전문위원회(ISO/TC 106) 무대에서 치과 감염관리 및 수술 기구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K-덴탈’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회는 10월 1일 메가젠 강남 사옥 1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지 위기에 놓였던 치과 감염관리 관련 국제 표준 작업반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키는 한편, 신유빈 원장이 해당 자문그룹의 수장인 컨비너(Convenor)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 폐지 위기 맞았던 치과 감염 표준… 학회의 기민한 대처로 극적 반전
치과 분야 국제표준을 관장하는 ISO/TC 106 내에서 감염 표준은 그동안 적잖은 부침을 겪어왔다, 과거 소위원회(SC 5)가 폐지된 이후 SC 4(기구) 산하 작업반에서 명맥을 유지해 왔으나, 미국과 유럽 간의 상이한 규정 차이와 견해 대립으로 인해 최근 작업반 자체가 백지화(Drop)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
의료 감염 기준을 일반 의과(메디컬) 기준에 일방적으로 맞출 경우 치과 임상 현장에 막대한 혼선과 부담이 불가피한 만큼, 치과계 고유의 독립된 감염 표준 유지는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이에 #김경남 명예교수, #이의석 회장, #안소연 교수 등 학회 집행부는 작업반을 살리기 위해 신유빈 원장을 급파하며 적극적인 외교전에 나섰다,
■ 美 치과의사협회 전폭 지지… 감염 자문그룹 컨비너 수임
한국 대표단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 끝에 해당 조직은 기존 한계를 넘어 공식 어드바이저리 그룹(Advisory Group: Device Reprocessing, Infection Prevention and Safety)으로 새롭게 재편·승격되었다,.
특히 미국치과의사협회(ADA)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지를 바탕으로 #신유빈 원장이 이 자문그룹의 좌장 격인 컨비너로 공식 선임되는 결실을 맺었다,. 통상 장기 집권하며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컨비너 자리를 한국 치과의사가 맡게 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치과 감염 표준 제정 과정에서 한국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될 전망이다,
■ 본 스크레이퍼 및 임플란트 키트 국제 표준 제정도 한국 주도
신유빈 원장의 성과는 감염 관리에 그치지 않았다. 기구 표준을 주도하는 독일 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골 이식 채취 기구인 ‘본 스크레이퍼(Bone Scraper)’의 국제 표준 개발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에 지명되었다,
또한 전 세계 임상에서 널리 쓰이는 ‘임플란트 수술 키트’의 국제 표준화 작업 역시 독일 측 협력과 제안을 받아 한국 주도의 프로젝트로 이끌게 되면서, 한국 치과의료 기술의 선진성을 세계 표준 규격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국내 치과계 표준 참여 확대와 치과 산업계 관심 촉구
이날 간담회에서는 표준 선점의 중요성과 함께 국내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현재 한국은 ISO 치과 분야에서 19건의 표준을 제정하고 수십 건의 신규 제안을 심사 중인 ‘세계 4대 강국’(미국, 독일, 일본, 한국)으로 꼽힌다,.
그러나 제조사 실무진이 대거 포진해 자국 제품에 유리한 규격을 전략적으로 입안하는 선진국들과 달리, 한국은 여전히 소수 교수진 중심의 참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었다,. 국제 표준(ISO)이 곧 국가 기술 기준(KS)이자 인허가·통상 규격으로 직결되는 만큼, 기업들이 표준 제정에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와 함께 간담회장에서는 종이 문서 기반의 복잡한 멸균 관리 체계를 탈피해, 치과 기구 재처리 및 멸균 검증을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솔루션 보급 사례가 소개돼 개원가의 감염관리 현실을 개선할 대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한치과감염학회는 향후 #하승용 차기 회장 체제 전환과 함께 국제학술대회, 일본 감염증 학회와의 교류 등을 이어가며 미국·독일·일본 등 유관국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학회 측은 "개원가와 학계, 산업계가 한데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감염 표준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치과감염학회, 국제표준화기구(ISO) 치과 감염관리 분야 주도권 확보
신유빈 원장, ISO/TC 106 감염 자문그룹 컨비너 및 임플란트 기구 프로젝트 리더 선임 쾌거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이의석)가 국제표준화기구 치과 전문위원회(ISO/TC 106) 무대에서 치과 감염관리 및 수술 기구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K-덴탈’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회는 10월 1일 메가젠 강남 사옥 1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폐지 위기에 놓였던 치과 감염관리 관련 국제 표준 작업반을 성공적으로 회생시키는 한편, 신유빈 원장이 해당 자문그룹의 수장인 컨비너(Convenor)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 폐지 위기 맞았던 치과 감염 표준… 학회의 기민한 대처로 극적 반전
치과 분야 국제표준을 관장하는 ISO/TC 106 내에서 감염 표준은 그동안 적잖은 부침을 겪어왔다, 과거 소위원회(SC 5)가 폐지된 이후 SC 4(기구) 산하 작업반에서 명맥을 유지해 왔으나, 미국과 유럽 간의 상이한 규정 차이와 견해 대립으로 인해 최근 작업반 자체가 백지화(Drop)될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
의료 감염 기준을 일반 의과(메디컬) 기준에 일방적으로 맞출 경우 치과 임상 현장에 막대한 혼선과 부담이 불가피한 만큼, 치과계 고유의 독립된 감염 표준 유지는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 이에 #김경남 명예교수, #이의석 회장, #안소연 교수 등 학회 집행부는 작업반을 살리기 위해 신유빈 원장을 급파하며 적극적인 외교전에 나섰다,
■ 美 치과의사협회 전폭 지지… 감염 자문그룹 컨비너 수임
한국 대표단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 끝에 해당 조직은 기존 한계를 넘어 공식 어드바이저리 그룹(Advisory Group: Device Reprocessing, Infection Prevention and Safety)으로 새롭게 재편·승격되었다,.
특히 미국치과의사협회(ADA)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지를 바탕으로 #신유빈 원장이 이 자문그룹의 좌장 격인 컨비너로 공식 선임되는 결실을 맺었다,. 통상 장기 집권하며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컨비너 자리를 한국 치과의사가 맡게 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치과 감염 표준 제정 과정에서 한국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될 전망이다,
■ 본 스크레이퍼 및 임플란트 키트 국제 표준 제정도 한국 주도
신유빈 원장의 성과는 감염 관리에 그치지 않았다. 기구 표준을 주도하는 독일 측의 강력한 요청으로 골 이식 채취 기구인 ‘본 스크레이퍼(Bone Scraper)’의 국제 표준 개발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에 지명되었다,
또한 전 세계 임상에서 널리 쓰이는 ‘임플란트 수술 키트’의 국제 표준화 작업 역시 독일 측 협력과 제안을 받아 한국 주도의 프로젝트로 이끌게 되면서, 한국 치과의료 기술의 선진성을 세계 표준 규격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국내 치과계 표준 참여 확대와 치과 산업계 관심 촉구
이날 간담회에서는 표준 선점의 중요성과 함께 국내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현재 한국은 ISO 치과 분야에서 19건의 표준을 제정하고 수십 건의 신규 제안을 심사 중인 ‘세계 4대 강국’(미국, 독일, 일본, 한국)으로 꼽힌다,.
그러나 제조사 실무진이 대거 포진해 자국 제품에 유리한 규격을 전략적으로 입안하는 선진국들과 달리, 한국은 여전히 소수 교수진 중심의 참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었다,. 국제 표준(ISO)이 곧 국가 기술 기준(KS)이자 인허가·통상 규격으로 직결되는 만큼, 기업들이 표준 제정에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와 함께 간담회장에서는 종이 문서 기반의 복잡한 멸균 관리 체계를 탈피해, 치과 기구 재처리 및 멸균 검증을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솔루션 보급 사례가 소개돼 개원가의 감염관리 현실을 개선할 대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한치과감염학회는 향후 #하승용 차기 회장 체제 전환과 함께 국제학술대회, 일본 감염증 학회와의 교류 등을 이어가며 미국·독일·일본 등 유관국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학회 측은 "개원가와 학계, 산업계가 한데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감염 표준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