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치과감염학회 학술집담회 10월1일

알림동정연세치대 반성문 소동

덴탈프레스
2026-09-23

연셰치대 반성문 소동 “본분 망각하고 반바지 입었습니다”…‘반성문 강요·게시’ 논란

9c7c7af2bf826.jpg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에서 복장 규정을 어긴 학생들에게 자필 반성문을 제출받아 이를 강의실 내에 공개 게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 강의실 벽면에 붙은 자필 반성문…“반바지 입어 본분 망각”


22일 대학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연세대 치과대학 강의실 벽면에 복장 규정을 위반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반성문 여러 장이 부착됐다. 공개된 반성문에는 “더운 날씨에 반바지를 착용해 예비 의료인으로서 본분을 망각했다”, “규정을 준수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취지의 문구가 담겼다.



■ ‘신뢰받는 치과의사 양성’ 명목…반바지·슬리퍼·모자 등 제한


논란이 된 복장 지침은 지난해 5월 대학 측이 ‘치대 생활에 적절한 학생 복장’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에게 안내한 규정이다. 해당 공지문에는 “복장이나 태도에서 우러나는 이미지는 신뢰감을 주는 전문가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편한 바지와 구두, 운동화는 허용하되 짧은 치마와 남학생의 반바지, 슬리퍼 착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이 밖에도 실내 모자 착용 금지, 노출이 심한 복장 제한, 발등을 덮는 신발 착용 등의 세부 지침이 포함됐다.  



■ “시대착오적 군기 잡기” 비판 확산…학교 측 “학생들과 대화할 것”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학내외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성인인 대학생에게 자필 반성문을 쓰게 하고 이를 공개적인 장소에 게시한 조치는 과도한 인격권 침해이자 시대착오적인 훈육 방식이라는 지적이다.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교육적 차원의 지도였다고 해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환자를 마주하는 예비 의료인으로서 전문성과 신뢰감을 기르기 위한 교육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실습 외 일상적인 학업 과정에서의 복장 규정에 대해 학생들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개선점을 찾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it NEWs

[현장] GAMEX2026 경품추첨  9월20일

[현장] 특수학교 치과방문진료 제도화  9월28일

덴탈프레스 실시간 소식

/ 제호 : 덴탈프레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83, B동 710호

/ 전화번호 : 010-3665-7582/ 발행일 : 2024.03.03 / 발행인: 박종운

/ 편집인 : 양정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운 

/ 등록번호 서울,아55321  / 등록일 2024년 2월28일 


신문사소개 

COPYRIGHT 2024 덴탈프레스 

/ 제호 : 덴탈프레스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83, B동 710호(염창동, 우림블루나인비지니스센터) 

/ 전화번호 : 010-3665-7582/ 발행인: 박종운 / 편집인 : 양정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운
 / 등록번호 서울,아55321  / 등록일 2024년 2월28일


COPYRIGHT 2024 덴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