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치과감염학회 학술집담회 10월1일

알림동정연합뉴스TV에 광고집행

덴탈프레스
2026-09-16

치협, 연합뉴스TV에 광고집행키로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45일간 자막광고

유튜브 영상 관련 소송비용 대응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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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이하 치협)가 저수가를 앞세운 환자 유인과 위임진료 등으로 인한 치과의료 질서 훼손에 대응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치협은 지난 9월15일 저녁에 열린 ‘2026회계연도 제5회 정기이사회’에서 연합뉴스TV 방송 하단을 활용한 ‘올바른 치과진료 캠페인’ 자막광고 추진 및 비용 지출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치과의료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과진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막광고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4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광고 문구는 앞서 실시한 회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치협은 일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캠페인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불법 저수가 유인광고 척결’ 특위 구성


이사회에서는 각종 위원회의 구성 및 정비도 이어졌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운영위원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기획평가위원회, 양성평등특별위원회 등의 위원 구성을 비롯해 수련고시위원회 위원 교체,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위원 해촉 및 추가, 보험위원회와 상대가치운영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등의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특히 ‘불법 저수가 유인광고 척결 및 개원질서확립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기존 ‘개원질서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하고 위원 구성을 확정하는 내용이다.


위원장은 지난 7월 21일 제3회 정기이사회에서 임명된 문철 위원장이 맡는다. 부위원장에는 이상구 사무총장, 간사에는 우시택 법제이사가 선임됐다.


위원에는 박대규 기획이사, 변석민 정보통신이사, 손병진 공보이사, 최민식 경영정책이사, 홍승현 자재·표준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 ‘크다’ 영상 관련 소송에 법률비용 지출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크다(KDA·구 치의신보TV)’에 게시된 영상과 관련한 소송 대응 방안도 이사회 안건으로 다뤄졌다.


해당 사안은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공익 보도 영상에 대해 특정 의료기관 원장이 영상 삭제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발생했다.


치협은 해당 영상이 치과계 공익적 사안에 대한 보도라는 점 등을 고려해 본안 및 가처분 절차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고, 관련 법률 대응 비용을 지출하기로 의결했다.



■ 임원 보수 규정 개정…직무대행 부회장 수당 근거 마련


임원 보수와 관련한 재무업무규정 개정안도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임원의 보수’ 항목을 신설해 협회장 상근 및 보수 지급 기준과 상근 부회장의 직무별 보수 체계, 임원 보수 변동 시 총회 승인 절차 등을 명문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회장 유고 시 직무를 대행하는 비상근 개원의 부회장에게 회장 보수의 60%를 직무수당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치협은 비상근 개원의가 회장 직무를 대행할 경우 진료 공백을 감수하면서 대관업무 등 상근 협회장에 준하는 회무를 수행해야 하는 현실을 고려해 최소한의 처우를 보장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비상근 개원의 직무대행에 대한 직무수당 지급은 향후 대의원총회에 상정해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 특수학교 방문치과진료 제도화 추진


이 밖에도 2026년도 예산안 관·항·목 조정안을 의결하고, 장애학생의 치과진료권 보장을 위한 특수학교 방문치과진료 제도화 국회토론회 공동주관 협조안을 의결했다.


‘통합돌봄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의 명칭 변경과 관련 규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보고사항으로는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자료 무단 유출에 따른 고발 유보 현황, 치과기공소의 불법 의료광고 고발 현황, 치과의료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계획 등이 다뤄졌다.


치협은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자료 무단 유출 및 치과기공소의 불법 의료광고와 관련한 고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국내 치과의료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이정우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주 스마일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치협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회원들의 가장 큰 원성을 사고 있는 저수가 유인 및 불법 의료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처벌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회원들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선관위 기자회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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