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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임플란트 12년 임상DB

덴탈프레스
2026-08-20

12년 임상 신뢰의 결실…디오 ‘디오나비’ 누적 120만 개 돌파

12년간 축적한 임상 데이터와 검증된 정확성 기반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 선도…연말 130만 개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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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 NAVI)’가 국내외 누적 식립 120만 개를 돌파하며 디지털 임플란트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디오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디오나비의 국내외 누적 식립 수는 120만630개로 집계됐다. 풀아치 케이스를 포함할 경우 누적 식립 수는 124만9,992개에 달한다.

지난 2014년 출시된 디오나비는 12년간 축적한 임상 데이터와 식립 정확성, 안정적인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진단부터 수술계획, 서지컬 가이드 제작, 수술에 이르는 디지털 워크플로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치과 의료진의 수술 편의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오나비는 구강스캔과 CT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잇몸뼈와 신경 위치 등을 분석하고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 등을 사전에 계획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계획에 맞춰 제작된 서지컬 가이드와 전용 수술 키트를 활용해 시술 오차를 줄이고 보다 정확하고 예측 가능한 수술을 지원한다.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를 적용해 임플란트 수술의 첫 단계인 초기 드릴링 과정부터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환자의 잇몸 두께와 인접 치아 위치 등에 맞춰 가이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셋(Offset) 시스템도 갖춰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적용 가능한 증례에서는 절개 범위를 줄이거나 무절개 방식으로 수술할 수 있어 수술 후 통증과 부종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사용 치과에서도 식립 오차가 적어 수술 결과를 예측하기 쉽고, 무치악이나 골량 부족 등 까다로운 증례에서도 시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디오나비는 일반 임플란트뿐 아니라 구치부와 전치부, 무치악, 상악동 등 다양한 증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용 서지컬 키트 라인업을 제공한다. 진단과 수술계획, 가이드 제작, 전용 키트, 임상 지원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해 디지털 임플란트를 처음 도입하는 치과에서도 비교적 쉽게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에는 디지털 진료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활용하려는 개원 치과를 중심으로 디오나비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원내 3D프린터를 활용해 서지컬 가이드를 직접 출력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가이드 디자인과 출력을 지원하는 ‘ECO Software’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7월 말 기준 디오나비의 해외 누적 식립 수는 4만3,096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했다. 디오는 국내외 시장에서 이어지는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말 풀아치 케이스를 포함한 누적 식립 수가 13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오나비 사업팀 김성훈 팀장은 “디오나비의 누적 식립 120만 개 돌파는 12년간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해온 유저들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품과 소프트웨어, 임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임상가에게는 보다 정확하고 예측 가능한 수술 환경을, 환자에게는 편안한 진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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