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소병원협회, 제16대 유인상 회장 취임… “중소병원 경영 위기 극복 및 대통합 주력”
제36차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2년간 임기 시작
‘지역의료 핵심 축’ 역할 강화 및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강조
전임 이성규·김진호 회장 이임… 의료 전달 체계 확립 공로 기려

【덴탈프레스/박종운기자】 대한중소병원협회는 5월 15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 병원계 2세대 경영인, ‘중소병원 살리기’ 소방수로 등판
유인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중소병원이 직면한 심각한 경영난과 인력난을 언급하며, 임기 내 '중소병원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천명했다.
유 회장은 "지역 사회 필수 의료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병원의 가치를 재정립해야 한다"며, '중소병원 대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대학병원을 제외한 의료 단체들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정부를 상대로 합리적인 수가 체계 마련과 인적 자원 배분의 거시적 담론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유 회장은 대한병원협회장을 역임한 유태전 전 회장의 아들로, 병원계의 대표적인 2세대 경영인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가교 역할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디지털 전환과 지역 의료 완결형 체계 구축
새 집행부는 미래 비전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진료 도입’을 꼽았다. 중소병원만의 강점인 신속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를 꾀하고, 보건복지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에서 중소병원의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전임 회장단 이임 및 공로 치하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단의 이임식도 병행되었다.
* **이성규 전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재택 의료 및 지역 돌봄 통합 체계의 중소병원 중심 모델을 제시하며 정책적 안착에 기여했다.
* **김진호 전 회장**과 **박현 전 회장** 등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정상화와 필수의료 살리기 대책 마련에 앞장서며 협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제20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 병행
한편,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제20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는 효성병원 #이필순 이사장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은 "중소병원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고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이번 유인상 회장의 취임으로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지역 의료 붕괴 위기 극복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병원 모델 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유인상 회장이 강조한 '대통합'과 '디지털 전환'이 현재의 경영 위기를 돌파하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
대한중소병원협회, 제16대 유인상 회장 취임… “중소병원 경영 위기 극복 및 대통합 주력”
제36차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2년간 임기 시작
‘지역의료 핵심 축’ 역할 강화 및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강조
전임 이성규·김진호 회장 이임… 의료 전달 체계 확립 공로 기려
【덴탈프레스/박종운기자】 대한중소병원협회는 5월 15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영등포병원·뉴고려병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 병원계 2세대 경영인, ‘중소병원 살리기’ 소방수로 등판
유인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중소병원이 직면한 심각한 경영난과 인력난을 언급하며, 임기 내 '중소병원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천명했다.
유 회장은 "지역 사회 필수 의료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병원의 가치를 재정립해야 한다"며, '중소병원 대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대학병원을 제외한 의료 단체들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정부를 상대로 합리적인 수가 체계 마련과 인적 자원 배분의 거시적 담론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유 회장은 대한병원협회장을 역임한 유태전 전 회장의 아들로, 병원계의 대표적인 2세대 경영인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시키는 가교 역할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디지털 전환과 지역 의료 완결형 체계 구축
새 집행부는 미래 비전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진료 도입’을 꼽았다. 중소병원만의 강점인 신속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를 꾀하고, 보건복지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에서 중소병원의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전임 회장단 이임 및 공로 치하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단의 이임식도 병행되었다.
* **이성규 전 회장**은 재임 기간 중 재택 의료 및 지역 돌봄 통합 체계의 중소병원 중심 모델을 제시하며 정책적 안착에 기여했다.
* **김진호 전 회장**과 **박현 전 회장** 등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정상화와 필수의료 살리기 대책 마련에 앞장서며 협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제20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 병행
한편,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제20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는 효성병원 #이필순 이사장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은 "중소병원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고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이번 유인상 회장의 취임으로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지역 의료 붕괴 위기 극복과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병원 모델 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유인상 회장이 강조한 '대통합'과 '디지털 전환'이 현재의 경영 위기를 돌파하는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