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지, 세계 5대 교정학 저널 진입 쾌거!!
국내 치의학 SCIE 저널 중 유일하게 국가명 KOREA 포함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는 지난 6월 20일에 발표된 전세계 저널을 대상으로한 Journal impact factor(IF) 발표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IF가 크게 상승하며 세계 5대 교정학 저널에 자리메김 하였다고 밝혔다.
전세계 교정학분야 SCIE 저널 아홉 개 중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IF가 1.9에서 2.6으로 크게 올라서 세계 7위에서 5위로 상승되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교정학회지보다는 0.2점, 미국교정학회지보다는 단 0.1점 낮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리뷰 논문만 출간하는 Periodontology 2000 이 IF 17.5로 작년과 동일하게 치의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IF를 보였다.
중국계 잡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Science가 10.8로 작년에 이어 계속 2위를 차지하였다.
국내 치의학 임상 분야 SCIE 저널은 모두 세 개인데, 이중 치주학회의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는 1.9에서 2.2로 상승하였으며, 보철학회의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는 2.5에서 2.7로 상승하였다.
국내 치의학 분야 SCIE 저널 중 명칭에 Korea라는 국가명을 붙인 저널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유일하다.
국가명을 붙이면 지역적인 한계가 부각되어 해외 연구자들의 투고를 받는 데 불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널들은 국가명을 붙이지 않는다.
2022년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이러한 지역명이 갖는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학회지 편집장으로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Theodore Eliades 교수를 임명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국제 잡지로의 위상 향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70년에 창간된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경우 명칭 변경이나 신규 창간 없이 2010년에 한국 치의학계 최초로 SCIE에 등재된 바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은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SCIE에 등재된 대한치과교정학회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는 Korea라는 명칭을 당당히 걸고 전세계 유수의 학술지들과 경쟁하고 있다.
긴 로드맵을 갖고 학회지의 위상을 올리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대한치과교정학회지를 통해 K-교정의 위상을 적극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지, 세계 5대 교정학 저널 진입 쾌거!!
국내 치의학 SCIE 저널 중 유일하게 국가명 KOREA 포함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는 지난 6월 20일에 발표된 전세계 저널을 대상으로한 Journal impact factor(IF) 발표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IF가 크게 상승하며 세계 5대 교정학 저널에 자리메김 하였다고 밝혔다.
전세계 교정학분야 SCIE 저널 아홉 개 중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IF가 1.9에서 2.6으로 크게 올라서 세계 7위에서 5위로 상승되었으며,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교정학회지보다는 0.2점, 미국교정학회지보다는 단 0.1점 낮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리뷰 논문만 출간하는 Periodontology 2000 이 IF 17.5로 작년과 동일하게 치의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IF를 보였다.
중국계 잡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Science가 10.8로 작년에 이어 계속 2위를 차지하였다.
국내 치의학 임상 분야 SCIE 저널은 모두 세 개인데, 이중 치주학회의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는 1.9에서 2.2로 상승하였으며, 보철학회의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는 2.5에서 2.7로 상승하였다.
국내 치의학 분야 SCIE 저널 중 명칭에 Korea라는 국가명을 붙인 저널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유일하다.
국가명을 붙이면 지역적인 한계가 부각되어 해외 연구자들의 투고를 받는 데 불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널들은 국가명을 붙이지 않는다.
2022년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이러한 지역명이 갖는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학회지 편집장으로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Theodore Eliades 교수를 임명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국제 잡지로의 위상 향상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970년에 창간된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경우 명칭 변경이나 신규 창간 없이 2010년에 한국 치의학계 최초로 SCIE에 등재된 바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은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SCIE에 등재된 대한치과교정학회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는 Korea라는 명칭을 당당히 걸고 전세계 유수의 학술지들과 경쟁하고 있다.
긴 로드맵을 갖고 학회지의 위상을 올리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대한치과교정학회지를 통해 K-교정의 위상을 적극 알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