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턱관절 학회 연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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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주과학 교실(과장 : 조인우)이 지난 8월 10일 용인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2024년도 하계 워크숍 및 신현승 교수 환송식을 개최하였다.
동문회 임원인 김남윤 명예회장을 비롯한 의국 졸업 선배들 및 대학원생, 모든 교수진, 현교실원 그리고 진료팀을 포함하여 60명 이상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상반기의 실적과 크고 작은 일들을 돌아보고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다양한 행사들과, 그간 의국의 발전을 위해 미뤄두었던 연구년을 맞이한 신현승 교수의 환송식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진료팀과 졸업 선배들도 함께한 발야구 및 축구 등의 체육행사를 진행 후 선배들의 워크숍 축사 및 식사를 진행하였다.
무더운 날씨를 동반한 약간의 소나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원이 열정적으로 행사에 임하였으며 체력향상과 더욱 강해진 팀워크를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는 석사 및 박사 취득자들의 학위패 수여식 및 신현승 교수 환송식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현승 교수는 2024년 9월부터 1년간 미국 UCLA로 연구년을 다녀올 예정으로 잠시나마 떨어져 있음에 워크숍 참가자들은 아쉬워하며 한편으로는 많은 축하를 늦은시간까지 이어갔다.
조인우 과장은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다. 연구년 다녀온 신현승 교수가 놀랄 정도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자”고 의지를 고취시켰다. 의국 동문회 임원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의원)은 “그간 의국을 발전시키느라 희생한 신현승 교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구년 기간 동안 또다른 발전의 원동력을 얻어 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은 올해로 11회째인 체계적인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여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