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 클래식기타반, 모교서 ‘제51회 정기연주회’ 개최
연건동 캠퍼스서 재학생·동문 화합의 무대… 손재도 전 동문회장 등 선후배 대거 참석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클래식기타반이 지난 8월 1일 서울대 연건동 캠퍼스 6층 강당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곡동 오스템 사옥 대강당에서 공연을 개최했던 클래식기타반은 올해 다시 모교 캠퍼스로 무대를 옮겨 선후배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이어갔다.
이날 연주회는 캠퍼스 내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열렸지만, 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재학생들이 준비한 클래식기타 선율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특히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클래식기타 합주와 독주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 곡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학생들의 연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현장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을 비롯해 손재도 전 서울대 치과대학 동문회장(서울이오스교정치과 원장),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길윤민 동문 등 개원가와 학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이 참석해 후배들의 공연을 응원했다.
특히 클래식기타반 활동을 했던 선배가 훗날 교수가 되어 다시 후배들의 지도교수를 맡는 등 반세기가 넘는 동아리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끈끈한 선후배 문화가 눈길을 끌었다.
연주회 이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뒤풀이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규옥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동문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한편 의료인으로서의 삶과 동아리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손재도 전 동문회장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손 전 동문회장은 “효율을 중시하는 시대 속에서도 하나의 완성된 곡과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방학 동안 땀 흘린 재학생들의 노력이 대견하다”며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의 삶과 의료 현장에서도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치대 클래식기타반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며 음악을 통한 선후배 간 교류와 화합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51회 정기연주회 역시 재학생들의 노력과 동문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오랜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서울대 치대 클래식기타반, 모교서 ‘제51회 정기연주회’ 개최
연건동 캠퍼스서 재학생·동문 화합의 무대… 손재도 전 동문회장 등 선후배 대거 참석
【덴탈프레스=박종운 기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클래식기타반이 지난 8월 1일 서울대 연건동 캠퍼스 6층 강당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곡동 오스템 사옥 대강당에서 공연을 개최했던 클래식기타반은 올해 다시 모교 캠퍼스로 무대를 옮겨 선후배가 함께하는 정기연주회를 이어갔다.
이날 연주회는 캠퍼스 내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열렸지만, 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재학생들이 준비한 클래식기타 선율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공연을 즐겼다. 특히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매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꾸준히 연습해 온 클래식기타 합주와 독주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 곡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함께 호흡을 맞춰온 학생들의 연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현장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을 비롯해 손재도 전 서울대 치과대학 동문회장(서울이오스교정치과 원장),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길윤민 동문 등 개원가와 학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이 참석해 후배들의 공연을 응원했다.
특히 클래식기타반 활동을 했던 선배가 훗날 교수가 되어 다시 후배들의 지도교수를 맡는 등 반세기가 넘는 동아리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끈끈한 선후배 문화가 눈길을 끌었다.
연주회 이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뒤풀이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규옥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동문들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한편 의료인으로서의 삶과 동아리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손재도 전 동문회장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손 전 동문회장은 “효율을 중시하는 시대 속에서도 하나의 완성된 곡과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방학 동안 땀 흘린 재학생들의 노력이 대견하다”며 “동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의 삶과 의료 현장에서도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치대 클래식기타반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오며 음악을 통한 선후배 간 교류와 화합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51회 정기연주회 역시 재학생들의 노력과 동문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오랜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