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공모 앞둔 치의학연구원·임플란트 확대…치과산업 국정과제 ‘가속도’
【덴탈프레스=박종운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치과계 핵심 국정과제들이 202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며 국내 치과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국가 과제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구체적인 행정 절차와 제도 정비 속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치고, 2026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공모 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하반기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회 예산안에 초기 설계비가 반영되면서 유치 경쟁은 #대구, #부산, #천안, #광주 등 4파전 격돌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부산은 ‘BDEX 2026’을 개최하며 디지털 거점의 강점을 부각했고, 광주는 AI·디지털 인프라를, 대구는 타운홀 미팅을 통한 정책 소통을, 천안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필살기로 내세워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연구원 설립이 확정되면 신약 및 디지털 치의학 R&D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K-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세계 시장 영토 확장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핵심 축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역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26년 현재 평생 2개인 건강보험 적용 개수를 4개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 중이며, 추가되는 2개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을 조정하는 방식의 구체적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과 맞물려 치과계 패러다임도 전환점을 맞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26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발간하고, 고령층의 구강기능 회복지원 패키지와 방문치과진료의 제도화를 지자체 공약으로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산업계 내부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제17대 #허영구 집행부는 최근 정기 이사회와 워크숍을 통해 #치과산업진흥원 설립 및 KDX 2026 개최 등 산업 고도화를 위한 추진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대구시 등 지자체 또한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초연결 플랫폼 실증 사업 공고를 내며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치과 산업이 단순 의료기기 제조를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의료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핵심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예산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할 시점이다.
2026년 하반기 공모 앞둔 치의학연구원·임플란트 확대…치과산업 국정과제 ‘가속도’
【덴탈프레스=박종운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치과계 핵심 국정과제들이 202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며 국내 치과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국가 과제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구체적인 행정 절차와 제도 정비 속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치고, 2026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공모 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하반기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회 예산안에 초기 설계비가 반영되면서 유치 경쟁은 #대구, #부산, #천안, #광주 등 4파전 격돌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부산은 ‘BDEX 2026’을 개최하며 디지털 거점의 강점을 부각했고, 광주는 AI·디지털 인프라를, 대구는 타운홀 미팅을 통한 정책 소통을, 천안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필살기로 내세워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연구원 설립이 확정되면 신약 및 디지털 치의학 R&D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K-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세계 시장 영토 확장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핵심 축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역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026년 현재 평생 2개인 건강보험 적용 개수를 4개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 중이며, 추가되는 2개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을 조정하는 방식의 구체적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과 맞물려 치과계 패러다임도 전환점을 맞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26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발간하고, 고령층의 구강기능 회복지원 패키지와 방문치과진료의 제도화를 지자체 공약으로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산업계 내부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제17대 #허영구 집행부는 최근 정기 이사회와 워크숍을 통해 #치과산업진흥원 설립 및 KDX 2026 개최 등 산업 고도화를 위한 추진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대구시 등 지자체 또한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초연결 플랫폼 실증 사업 공고를 내며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치과 산업이 단순 의료기기 제조를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와 첨단의료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핵심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예산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