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인덱스 홀딩-코엑스, 3자 MOU 체결… ‘KDX 글로벌화’ 돛 올렸다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에이덱’ 노하우 이식… 동아시아 대표 플랫폼 육성
투자 포럼·해외 의사 미니 레지던시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선보일 것

【덴탈프레스/박종운기자】 한국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영토 확장을 위해 국내외 마이스(MICE) 및 전시 업계의 거물들이 손을 잡았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29일,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인덱스 홀딩(Index Holding), 그리고 코엑스(COEX)와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KDX)의 국제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도 국제적인 대표 전시 플랫폼이 없어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치과 산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에이덱’의 노하우 이식… KDX, 세계 3대 전시회 노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중동 최대이자 세계적인 치과 전시회인 ‘에이덱(AEEDC Dubai)’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인덱스 홀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KDX에 전격 도입하는 것이다.
인덱스 홀딩 측은 전 세계 치과 산업계와의 강력한 릴레이션십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독일관, 이탈리아관 등 해외 국가관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해외 유력 딜러와 바이어, 치과의사들을 대거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치산협 관계자는 “유럽의 IDS, 중동의 AEEDC에 이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치과 전시회로 KDX를 키워내는 것이 공통의 목표”라며, “올해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참관객이 대거 유입되는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엑스 역시 오랜 기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이스 전문성과 고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3자 연대에 힘을 보태며, 글로벌 전시회에 걸맞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 투자 포럼부터 미니 레지던시까지…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시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대거 도입된다.
첨단 학술 및 핸즈온 프로그램: 라미네이트, 미백은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의학 강의가 전면에 배치되며,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코스가 대폭 확대된다.
기술-자본 잇는 ‘투자 포럼’: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으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해외 투자자들을 직접 초청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형 투자 포럼을 신설한다.
K-치의학 연계 학술 프로모션: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등 국내 명문 치과대학과 연계해 동남아 등 해외 현지 치과의사들이 국내 대학병원에서 연수(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를 받고 KDX 전시회를 참관하도록 하는 융합형 관광·학술 프로모션이 본격화된다.
■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치과 산업의 새로운 미래
인덱스 홀딩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한국의 치과의료기기 제조업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분야 중 하나”라며, “KDX가 한국 치과 산업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산협 측 또한 “코엑스, 인덱스 홀딩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KDX를 대한민국 치과 산업이 베트남, 동남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확실한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산협-인덱스 홀딩-코엑스, 3자 MOU 체결… ‘KDX 글로벌화’ 돛 올렸다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에이덱’ 노하우 이식… 동아시아 대표 플랫폼 육성
투자 포럼·해외 의사 미니 레지던시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선보일 것
【덴탈프레스/박종운기자】 한국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영토 확장을 위해 국내외 마이스(MICE) 및 전시 업계의 거물들이 손을 잡았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29일,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인덱스 홀딩(Index Holding), 그리고 코엑스(COEX)와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KDX)의 국제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도 국제적인 대표 전시 플랫폼이 없어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치과 산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에이덱’의 노하우 이식… KDX, 세계 3대 전시회 노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중동 최대이자 세계적인 치과 전시회인 ‘에이덱(AEEDC Dubai)’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인덱스 홀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KDX에 전격 도입하는 것이다.
인덱스 홀딩 측은 전 세계 치과 산업계와의 강력한 릴레이션십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독일관, 이탈리아관 등 해외 국가관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해외 유력 딜러와 바이어, 치과의사들을 대거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치산협 관계자는 “유럽의 IDS, 중동의 AEEDC에 이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치과 전시회로 KDX를 키워내는 것이 공통의 목표”라며, “올해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참관객이 대거 유입되는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엑스 역시 오랜 기간 축적해온 국내 최고 수준의 마이스 전문성과 고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3자 연대에 힘을 보태며, 글로벌 전시회에 걸맞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 투자 포럼부터 미니 레지던시까지…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전시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대거 도입된다.
첨단 학술 및 핸즈온 프로그램: 라미네이트, 미백은 물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치의학 강의가 전면에 배치되며,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코스가 대폭 확대된다.
기술-자본 잇는 ‘투자 포럼’: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으나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해, 해외 투자자들을 직접 초청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형 투자 포럼을 신설한다.
K-치의학 연계 학술 프로모션: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등 국내 명문 치과대학과 연계해 동남아 등 해외 현지 치과의사들이 국내 대학병원에서 연수(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를 받고 KDX 전시회를 참관하도록 하는 융합형 관광·학술 프로모션이 본격화된다.
■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치과 산업의 새로운 미래
인덱스 홀딩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한국의 치과의료기기 제조업은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분야 중 하나”라며, “KDX가 한국 치과 산업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치산협 측 또한 “코엑스, 인덱스 홀딩이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KDX를 대한민국 치과 산업이 베트남, 동남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확실한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